전 하루에 평균 소주 3병씩 소비하는 사람입니다~

 

요새 소주값이 갑자기 미쳤나봐요?

 

일주일전 80페소하던 소주가 엊그제 90페소 금일 100페소 ..? 왜이러는건가요..

 

평소에 스테이크도 좋아해서 S&R 갈때면 호주산 스테이크 사면서 흐뭇했는데

 

프렌쉽 스테이크 하우스 생겼다하여 마눌님에게 테이트아웃으로 T본1KG 오더하고 

 

가져온걸봤는데.. 등심부위뿐이고 지방붙은거 제가 손수 200g 이상 떼어냈네요;

 

소주값은 한국보다비싸고 스테이크는 뭐하자는건지..

 

앞으로는 그 스테이크집은 안가렵..한번 정나미 떨어진곳은 발길 안가는게 맞나봅니다.

 

근데 애주가로써.. 소주값은 너무 터무니없다고 생각되는데 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