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에는 많은 업장이 있습니다

또한 상주인구 대비 업장이 많은지라 개업과 폐업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클락뷰의 낮바 업소가 즐비한 곳의 뒷골목에서 업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나름 중간이지만 요즈음 클락게이트가 생기고 나서 나름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앙헬레스에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떨까요?

그냥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마사지 샵

프렌쉽에만 한인 마사지 업소가 10여개입니다

가이드를 통하지 않은다면 솜씨 좋은 마사지사가 있다면 문제가 없이

장기가 영업을 하실듯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폐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합니다.

 

2. 식당

현재 많은 업종 중의 하나가 식당입니다

프렌쉽에는 세기도 힘든 수의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에 사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음식을 고르기가 좋아 참 편합니다

 

하지만 관광으로 오신분은 다를듯합니다

이전과 다르게 유흥가 내에 한식당이 10개가 있습니다

당연히 유흥가의 중심가에 있지 않다면 개업후에 유지가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유흥가는 필즈거리의 "워킹스트리트"안입니다

 

3 장사하는 곳으로의 앙헬레스

장사가 잘되는 곳은

- 워킹스트리트 안

- 프렌쉽의 대규모 식당

- 프렌쉽의 오래된 단골식당

- 프렌쉽의 오래된 마사지 샵

 

이유는 프렌쉽의 위상이 달라진 때문입니다

2011년 이전에는 유흥업소를 들리고 나서 이후 프렌쉽에서

마사지도 받고 식사도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프렌쉽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워킹스트리트 안을 벗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업소가 다 위치해 있기때문입니다

 

먹고/마시고/ 놀고 하는 것이 다됩니다.

 

혹여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은

- 유흥가 중심으로 가시던

- 앙헬외곽이나 타 도시의 중심가에서 하시던

쉽지 않을듯합니다

 

위치가 좋아야한다는 것은 이전부터 지금의 누구나 아는 정답입니다

즉 장사가 잘되는 곳에서 장사를 해야 성공을 하기가 좋은 조건이라는 말씀입니다

 

부디 모든 분들 성업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