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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트식단이 배달 안오는 주말이네요.

어제에 비해 0.2kg빠졌네요.

어제는 소주를 반병 맥주를 2캔 먹었습니다.

급하지 않게 서서히 빠지는게 더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찍기전에 딸내미가 판케익을 한조각 덮썩 가져가 버렸네요.

부디 주중 힘들여(?) 뺏던 1.8kg이 주말에 복구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 ㅠ

 

2kg이 준 변화는, 덥수룩하게 나왔던 올채챙이배가 많이 들어갔네요.

보기에도 거북하지만 들구다니기엔 더 부담스러운 똥배! 

다음주 목표는 79kg 진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