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luya

 

오래전. 

말이 안나올 정도로 목이 아파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강차 만들어 먹는것 보고는

우리집 도우미양이 엘로우루야가 좋다고

말려서 가루로 타 먹으라고 

그러더라구요 .

"그게 뭔데 .  니가 사와봐"

강황이었습니다.

한국은 강황밥이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듯 한데 . 

강황을 편으로 썰어 그늘에 말렸다가 분쇄기에 갈아 두었다가

차 처럼 끓여 마셨습니다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에 취장에 혹이 있다고 재검 받으러 오라는데

그냥 비행기 일정에 맞춰 필리핀으로 들어와 버렸는데 . 

그건 당장 표시 나는 아픔이 

없으니 잊어 버리고 .  

당장 목이 아픈건 못 견디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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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양 . 

요즘 내가 목이 잠겨 있는걸 보더니

이번엔 자기가 만들어 마시라고

가져다 주네요 .  

 

"이거 얼마큼이나 산거니?:

"300g요"

강황 300g 분쇄기에 갈면

컵안에 보이는 만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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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g 정도 매일 장기 복용하면

좋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