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고 한게 아니라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먹는걸 보신 손님들이 연신 넘겨다 보시는 바람에 할수 없이 반 그릇 콩국수 여러개 만들어 손님들과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