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쪽에는 배낭여행객들이 보이지가 않네요

앙헬내에서는 여자 골프 카지노 빼고는 놀게 단한개도 없어서 그렇습니다 ㅎ 배낭이 필요없죠..

앙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피나투보 산정도입니다. 기타는 그저 시골동네입니다. 그런 동네에 배낭여행객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ㅠㅠ

앙헬레스가 베낭여행 할만한 곳은 아니지요.. 베낭 메고 가면 대접 못받아요..

캐리어 끌고 갑니다.

배낭 여행하기는 조금 위험한 도시죠...

보라카이엔 배낭여행자들 천지이던데..

이분 것도 모르고 앙헬에 왜 갔을까요.

이곳은 배낭 여행을 즐길곳은 없습니다~ 음주가무가 다양하죠ᆞᆞ그래서 배낭여행족이 없는것 같아요

한번 와보시면 바로 알텐데 와보세요...^^

앙헬은 유흥문화? 저도 아직 거긴 가본적이 없네요 앞으로 갈일도없을것 같고.

피나투보쪽에는 그나마 조금 있을듯요 ㅎㅎㅎ

배낭여행을 할만한게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발정난 한국남자들 많던데 뭔말씀을 하시는지... 밤에 한번 나가서 한번더 체크하심이...

앙헬에도 서양 배낭여행객은 꽤 있습니다. 단지 다른 여행객과 섞여서 잘 안보여 그렇죠 ^^ 요즘에는 클락쪽에도 꽤 보이던데요

이분은 한인타운만 가보셨나보네... 동네 한군데만 가보고 단정짓는건 바람직하지않습니다. 앙헬레스가 유흥의 도시라고 하지만 , 어학원도 마닐라 다음으로 많습니다. 한인타운이 유흥거리와 가까우니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많아보이는거구요. 상대적으로 방값이 저렴한 앙헬레스에서 짐을 풀어놓고 골프,유흥을 즐기다가 수빅,잠발레스, 푸닝온천, 바타안으로 여행가는 배낭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라카이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봐야죠. 이 작은 앙헬레스에서 수도 마닐라만큼 가이드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죠. 아는만큼 보이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안전한 여행되세요.

장소에 따라 특이사항이 존재하죠. 앙헬은 골프 접대 등등에 특화 되어있죠

어디든 가방 하나 매고 다니면 배낭여행입니다. 도전해 보세요 ~ 어디든 멋진 추억 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