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서 한국인 식당에서 개고기 무제한 부페로 고발 당해. 한국인이 바기오에서 등산을 하다 실종되어 바기오의 한인 사회가 한인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바기오의 한 한국인 식당을 개고기 요리 판매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제보자는 바기오 시민 중 한 사람이었으며 지난 금요일 해당 식당을 경찰이 조사한 결과 49마리의 도살된 개들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개고기를 요리하는 것은 불법인데, 이 식당은 개고기를 부페로 해서 무제한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고기를 제공한 두명의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