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 생갈비와 갈비살~

저번에 갔던 그집입니다. 주인분은 안계신거 같더라고요. 저 제외하고 한국테이블은 한 4테이블정도 되더라고요 미필가족하나 그리고 중국계로 추정되는 몇 테이블들 제법 괜찮았습니다. 아내폰과 제폰으로 찍은 사진을 조합했기에 해상도가 2가지 종류입니다. 한 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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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으신가봐요. 저희 보통 한가지 고기당 5인분이 기준...ㅎㅎ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정확한 위치 좀 알려주세요

갈빗살 1인분이(600페소) 양이 절케 많아요?.. 사진이 착각을 불러온건가..

사진 때문인지 생갈비는 색이 괜찮은데 갈빗살 색이 마치 얼었다 녹은 고기처럼 보이는건..사진때문이겠죠?ㅎㅎ 제가 또 한고기 좋아하는지라 먹고 싶어서요. 소고기는 쌈싸지 말고 핏기 가시기전 휘릭휘릭 구워 쏙쏙 먹어줘야죠ㅋㅋ

헐 맛나겠네요 ㅜㅜ 즐감하고갑니다

맛도 좋겠지만 갈비살 때깔이 정말 좋아요.. 갈비살은 결이고 쫀득한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블링이 저리 많치 않을텐데요.. 암튼 갈비살 먹고 싶습니다..

푸짐하네요지 나도 고기를 좋아하는데 양은 많지 않아서 저정도면 우리 식구 배부르게 먹겠네요 무엇보다 소주값이 무척 착합니다

우와 소고기 때깔이 참 좋네요 흘러내리는 육즙만큼이나 제 침도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밑에서 세번째 사진의 고기는 안창살 같아요 저는 비싼 꽃갈비 보다도 안창살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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