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가족들과 함께 돼지갈비 무한리필 먹으러 갔었습니다.테이블에 앉아 갈비 주문하는데 몇명이야?하고 묻길래 어른둘 애들셋 했더니 5order?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막내는 프리 였고 첫째둘째는 하프였다.라고 말하니 룰이 바뀌었다면서 5명 다 어른값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하고 얘기하고싶다 했더니 미팅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다른 여자분들과 식사중이더라구요 다시 주인과 얘기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서 또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뒤도 안돌아보고 손짓으로 야 그냥 원하는데로 해줘 하면서 일행들과 밥을 먹더군요 옮기기전 배추에벌레사건부터 손님이가도 아는척 인사 한번 안하시더니 옮긴지 얼마나 되셨다고 장사가 하기 싫으신건지 궁금했습니다.그지 적선하는것도 아니고 간만에 애들 고기 먹이러 갔다가 기분만 드러워져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