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 머리길고 뒤로 묶은 사람(최근엔 머리잘랐다고 함). MBC PD출신이라고 했음. 50대초반, 필리핀 와이프가 있고 아들,딸이 있음 불법체류, 결혼비자도 없는걸로 추정, 말빨이 쎈편이나 물타기를 잘함 내가 낸데 하는 스타일로 억하심정으로 들이댈수 있는 스타일. 간혹 건달 누구를 아네 마네 ,NBI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들이댈 수 있음. 작년까지 제가 알기로는 세부,막탄에 있음. 작년에 한국오기 전에 크게 싸웠는데 차라리 그때 신고나 하고 올걸 그랬습니다.그때 참은게 한이 될려고 합니다. 피해를 입은 교민들이 많습니다. 사업사기, 술값안내기, 게스트하우스 방값 안돌려주기, 술취하면 말 함부로 하기, 없는 살림에서 돈만 생기면 포커치러 가서 교민과 싸우기, 전에 도와준걸로 상대방이 안도와주면 심하게 생색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니 피해가 더 생기는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제돈 1천만원은 돌려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 참...암울합니다. 또 다른 피해사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국와서 열심히 사십시오. 세부에서 언제까지 한방을 노릴겁니까? 이 지경까지 와서 아직도 행여 한방을 노리는 겁니까? 한국와서 할일이 없네, 이나이에 무슨일을 하네 그러지말고 저는 곧 오후4시부터 새벽4시까지 오토바이 배달일 시작합니다. 정오에는 게스트하우스 관리,청소를 합니다. 남들이 다 나보고 한국적응 못할거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술마시고 사람들 잘 사귀고 일하고 있습니다. 리안씨도 그럴수 있으니 거기서 교민들 피해 그만주고 한국으로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