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말라테 에서 살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중반 한국 남자입니다. 회사일로 3개월 정도 체류 하고있는 데요.. 얼마나전 클럽에서 만난 필녀 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클럽에서 원나잇을 목적으로 필녀에게 돈을 주고 하루밤을 보냈어요. 그러다 서로 연락을 가끔 하게 되었고.. 2회 더 만났습니다. 요즘은 저를 사랑한다고~한국에 돌아갈 시간이 다 되어 가니깐 결혼 하자는 말만 하네요.. 필녀의 페에스북 과 필녀의 친구들 주변 사람을 보아보건더.. 정상적인 필녀는 아닌것 같아요.. 저 또한 호감은 굉장히 많치만~ 결혼 까지... 모르겠습니다.~ 글럽에서 만나 몇번 만난~필녀~ 진지 하게 만나도 될까요??언어 소통은 ~영어 로 하고있어요. 필녀는 굉장히 힘들게 생활 하는 것 같구요..(늘~돈이 없음) 그냥~ 연락 끝고 한국에 돌아가야 할까요?? 아님 ~좀더 체류 하면서 진지하게 만나봐야 할까요?? 클럽 에서 만난 필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궁금 하구요~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