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웃자구요 이른 아침 전화가 옵니다 친한 손님인데 백숙 해 놓으랍니다 그것도 12시 까지. 네~~~여기까진 좋습니다 혼자 아~오늘이 중복이구나 ㅋㅋㅋ 얼른 서둘러서 백숙을 다섯 마리를 만들었지요 오시는 손님들이 오늘은 뭐 먹을까? 저는 냉큼 백숙 드셔야지요 ㅎㅎㅎ 오늘 중복이라 우기고 그 백숙을 다 팔고 말았네요 너무 당연 하게 말을 해서 손님들이 ㅠㅠㅠ 속으셨습니다 아무튼 웃겼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중복 헤프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