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끝냈어요. 한1주 묵힌후 먹어보고 올릴께요. 달래 손질 끝나니 오늘 새벽 4시... 잠 포기하고 아침에 우동 만들어 주고, 오늘은 자야겠어요. 타국에 와서 음식을 해먹다보니 한국에서 주말마다 엄마가 갖다주셨던 모든 음식들에 대해 감사함이 더더욱 ... 어제밤에 달래 손질하면서 엄마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이제서야 얼마나 대단한 정성과 사랑인줄을 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