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쯤 클락sm 소파에 앉아 염색중인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0대중반정도 보이는 분이 다가오더니 한국사람이냐더군요. 예 했더니.. 나를좀 도와달라..당일 오전에 다우버스터미널에서 잠이들었는데 노트북 가방을 도둑맞아서 가방안에있는 비행기표랑 핸드폰 노트북 등을 잃어버려서 한국을 못간다더군요 .. 머지 이건 돈달라는 얘긴가 멀 도와달라는거지 ? 댓구 안하고 지나갔어요.. 표정이나 언행에서 진실이 전혀 없더군요..이런 분 에스엠에서 첨봤습니다 평소 자주 sm을 가는터라 . 다음날 에스엠 뒤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타벅스쪽 입구로 향하는데.. 이분 그쪽 흡연하는곳에서 담배를 피면서 핸드폰 통화중이더군요. 마르고 눈작고 안경은 안씁니다 군청색 긴팔바람막이 착용.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