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으면 벌 받고 새로운 삶을 살면 되는데, 죄를 지은 사람들은 벌 받을 생각은 없고, 그러니 새로운 삶을 살 생각도 없고, 그냥 죄를 지었으니 평생을 숨어 다니며 사는 도피 생활을 시작한다는 결심을 하나봅니다. 한국인 범죄자 전대원(58세)시는 필리핀의 루파오라는 곳에서 수 년 간 도피 생활을 하였습니다. 체포 될 당시 필리핀 여자와 동거를 하고 있었으며 그 지역에서 오랜 동안 거주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