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오후에 시험 한과목만 있다며 점심을 같이 먹고 학교에 간다네요. 밥동무가 있어 오늘 점심은 맛있네요. 이럴땐 은근슬쩍 챙겨주는 딸이 있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