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당국이 2017년 8월 발생한 그리고 현재 전파중인 조류 독감이 인체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거짓 보도를 하여 필리핀 전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아직, 이번에 발생한 조류 독감이 어떤 종류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필리핀에 계신 교민들게서는 이번 조류 독감이 인체에 감염되지 않는 다는 것이 파악되거나 조류 독감이 사라 질 때까지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류독감 개요 조류 독감(인플루엔자)는 인간과 다른 동물에게도 감염되는 감기성 바이르스입니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인 H5N1 인데, 이것은 새에게도 치명적이며 사람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조류 독감은 그 정도에 따라 저병원성과 고병원성 두가지로 나뉘는데, 고병원성인 경우는 48시간 내에 100% 사망할 만큼 매우 위험합니다. 조류독감 증상 기침, 설사, 호흡곤란, 발열, 두통, 근육통, 권태감, 콧물, 인후염 등 합병증으로는 폐혈증, 폐렴, 장기부전, 급성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조류독감 원인 조류독감은 야생 물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가축하는 가금류로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감염된 새의 분변, 비강 분비물 또는 입 또는 눈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됩니다. 특히, 달걀(계란)의 취급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계란이나 달걀껍질, 익히지 않은 점액 상태의 계란을 만지면 안되며, 덜익히 닭고기를 드시면 안됩니다. 조류독감 일반적인 예방 1. 가금류와 절대 접촉을 하지 않는다. 특히 생계랸이나 껍질을 만지지 않는다. 2. 밖에 나갔다 왔거나, 밖에 오랜동안 있는 경우 꼭 손을 30초 이상 씻도록 한다. 3.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4.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가능한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입과 코를 가린다. 5. 감기 증상,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