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팍팍 넣고 마지막 김치를 과감하게 김치찌개로 끓였어요. 김치찌개에는 계란말이를 먹어야하는데...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못해서 두부 많이 넣었어요. 계란말이 빠진 김치찌개 ...조금은 아쉽지만 간만에 두딸들이 엄마 이제 좀 살아났네 좋아하면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네요. 역시 집안의 기둥은 엄마야~~~ 하면서 생색 많이 냈어요.맛있는 저녁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