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 현재 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 대사관의 협조로 총 17개소 47대의 카메라 CCTV 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치 내역으로는 1 차 2014년 12월 3 개소 9 대 카메라 2 차 2015년 04월 2 개소, 8 대 카메라 3 차 2015년 12월 12 개소, 30 대 카메라 사건사고 발생 시 범인추적 및 검거, 범죄예방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 후 1년 간 설치 업체의 유지보수가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3 차 CCTV 설치시점인 2015년 12월 이후 무상 서비스 기간이 2016년 12월에 종료되었습니다. 무상서비스 종료 후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대사관에 유지 관리비를 요구하였으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지급되어지지 않았고, 지급되지 않는 기간에도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안전을 위해 2017년 5월 까지 수리비 및 유지관리 보수비로 218,000 패소를 지급하여 작동에 이상 없이 장비를 유지 해 왔습니다.그 외 매달 두 차례씩 자체 정기정검을 하고 있습니다. 1차 카메라 설치 후 2년 8개월, 2차 설치 후 2년 4개월, 3차 설치 후 1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모든 무상유지보수 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통상 설치비의 12% 정도의 유상 유지관리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필리핀 현지 사정상 폭염, 폭우, 잦은 정전 등으로 고장율과 보수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한인회에서 그 비용을 부담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글 올리신 분의 사고지점 CCTV는 공교롭게도 프랜드쉽 일방통행으로 인하여 차체가 높은 트럭에 의해 케이블이 절단되어 작동불능 상태 입니다. 현재 17개소 47대의 카메라 중 3개소 8대의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그 사유로는 현재 내부공사중인 곳 한곳 4대의 카메라 와 케이블 절단으로인 한 한곳 2대의 카메라 .카메라 고장으로 인한 각 두 곳 한 대씩 입니다. 현재 가동되고 있으나 추후 정비를 요하는 장비가 12개소, 카메라 24대, 녹화기 7대 점검하여야 하며 설치 장소의 UPS 11대 배터리 불량, UPS 미 장착시 카메라 및 녹화기에 정전 등으로 인한 전기충격의 요지가 있어 고장발생 할 수 있으며 프랜드쉽 도로공사의 마무리에 따른 전 카메라의 각도조정이 필요합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CCTV의 필요성과 중요함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유지보수비용 및 수리비를 대사관측에 요구하고 있으며, 대사관측에서도 거주 교민들에게 기 설치 된 CCTV가 실 생활에서 많은 도움과 범죄예방 효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교민여러분 교민 및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한국 사람을 위해서도 CCTV는 필요하며 필요에 따르는 비용 또한 발생 합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제시 및 관심이 대한민국 정부에서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그리고 관광객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치안부재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지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회성 행정이 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설치 후 유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독려해 주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