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잘때는 불편해서 다벗고 자는데 처제나 처남이 저 잠들면 안방에 들어와서 자네요 새벽에 소변보려 일어나면 방에서 누가 자고있어서 매일 놀랍니다.. 필리핀은 안방개념니 없는건지.. 처제 처남이 프라이버시 개념이 없는건지.. 짜증나 죽겠네요 ㅎㅎ.. 가끔 놀러오는 처제 처남땜시 에어컨을 하나 더 들여놓는것도 좀 아닌거같고 .. 더운걸떠나서 혼자자면 무섭다고 기들어오는데 ..그럴거면 왜 자고가는지.. 불편해서 안방내주고 다른방에서 잘라하믄 와이프가 승질내고.. 안방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