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티목 힐즈 렌트하시려는 분들 꼭 참고 하셔야 합니다. 일단 저는 결혼비자이며 필녀와 결혼해서 아이하나 둔 사람입니다. 일년전 계약을 하고 티목힐즈 에 위치한 집에 입주를 했습니다. 이사람이 집이 몇채 있고 나이도 있고 자기는 미국시민권자 라며 자랑질 하는대 별 신경안쓰고 한국인 오너라 쉽게 계약을 했습니다. 4년 사는동안 4번 이사하는 동안 한번도 문제없이 보증금까지 다 돌려받았습니다. 티목힐즈 위치한 렌트하우스 오너의 재미난 셈법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몰라서 그냥 계약서에 싸인을 했는대 요 주인이라는 양반이 충분한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빨리 계약하라해서 계약 하고 말았습니다. 계약서가 다 그만 그만 하니 그렇겠지 하다가 제가 실수 했네요 ^^ 이집의 조건은 월세를 늦게 내면 10프로 패널티가 있답니다. 일년살면서 마누라의 실수로 한번 제날에 못줬습니다. 그때서야 알게됬습니다. 패널티 를 내야 한다 20년 해외생활하면서 패널티 있다는 하우스를 처음 들어봐서 이해가 안갑니다... 계약서에 있다고 하네요 영어모르는줄 뻔히 알면서 처음이라 봐준다네요...그래서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근대 사단은 두번째 입니다. 제가 조그만 사업을 하느라 돈이 그달은 여기저기 정신없이 매꿔야 하는 상황이와서 오너에게 미리 전화로 이번달은 일주일~10일 정도 늦게 준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물론 전에 패널티 있다고 하니 패널티 주겠다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늦어져서 집값 25000 페소에 10프로보다 많은 3000 페소를 보태서 줬습니다... 그랬더니 밤에 그집 아떼가 찾아와서 700 원을 덜줬다네요????? 무슨소리인지 몰라서 먼소리냐? 했더니... 자기 오너가 700 페소를 더 받아오라고 했답니다.... 25000 페소의 10프로면 2500 인거는 초등학생도 알건대... 어떻게 3700 이 돼는지 ... 오너에게 전화하니 무슨소리 하냐니까...700페소 안줬으니 다음달에 청구하겠다 이러네요? 지말만 하고 끊습니다... 이해도 안가고 은근 열불나더라고요 700 페소 없어도 삽니다... 그냥 줄수도 있어요 ... 이인간이 처음 집에 샤워기 고정형을 줄있는거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돈내면 바꿔준다해서 설치하고 청구하라 하 니 5500 페소 받더라고요 어의없어서 그냥 줬더니 그게 화근이였는지 이 늙은 오너가 말도 안돼는 어거지를 부 리네요... 이전에 이집 살던 이웃들이 보증금 못돌려받고 나간 사실을 2건정도 알고있던 터라... 일년다 되가니 나는 보증금 안받고 까고 나가겠다 전화통화 했습니다... 물론 이 양반 안된다고 하지요? 계약서 대로 해야지 라며 무조건 다 내고 한달있다가 돈 돌려 받아라 이러네요. 돈이 없다 해서 보증금 까고 가겠다... 그뒤로 말이 없었고 통화도 안했습니다... 7월달 한달은 월세서 까고 8월까지 살면 두달 까니 8월 말까지 전까지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집얻어서 계약 했습니다.... 20 일 쯤 미리 큰짐만 먼저 옴기고 천천히 옮겨야지 하고 이삿짐 불렀습니다... 티목힐즈는 이삿짐 나가는대 가드가 체크 안하는대 그날따라 단호하게 하네요...사인 받아오라고 이럴줄 알았고 얼굴 처다보기 싫지만 오너만나러 가서 나 지금 나갈려는대 사인 해 달라고 하니... 7월분 돈내라고 합니다... 보증금 있는대 거기서 까라 이러니... 이인간 안된다며 다 내야지 싸인 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래서...그럼 나 이삿짐 보내고 컴플래인 걸어서 판결날때까지 그냥 살겄다...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 왔더니 이인간이 지 직원들 다 불러서 문앞을 점거 하네요... 이삿짐을 내리지도 집으로 들이지도 못하게 하고 문을 막아 버립니다... 헐..... 이인간이 바랑가이 부르자더니 부릅니다... 난 당최 이인간이 이해가 안가요...렌트를 해서 살고 있으면 내집인 대 지가 오너라고 필핀애들 6~7 명 집마당에 배치하고 문 막고 ....승질같아서 한대 쳐주고 싶었으나 걍 참 았습니다.. 이인간이 말도 안돼는 소리만 해대니 제가 단호하게 거부 하니까... 법대로 하시자네요... 그래서 법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바랑가이 가보니... 이인간 지이름으로 계약한게 아니라 지 와이프 이름으로 계약했네요... 실제 결혼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조만간 밝혀 지겠지요... 바랑가이가서 계약서에 있으니 보증금도 못주겄고 계약 끝났으니 하루 2000페소 해서 돈 달랍니다... 바랑가이 사람도 이해가 안가겠지요... 아무튼 바랑가이에서 정식으로 컴플레인 걸면 2달 걸린다고 하니... 이인간 오늘 당장 나가라네요.. ㅎㅎㅎㅎ 이삿짐 다시 돈주고 불러서 이사는 했습니다... 이인간때문에 하루 일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왔다갔다 했네요. 바랑가이 가서 계약자가 누구냐 니까 지 와이프라네요... 해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당사자아니면 빠지라고 바랑가이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하네요 ... 그만 이야기 하라고... 열심히 지와이프 한태 코치 합니다... 이래서 저래서...찾아가며 이때까지는 제가 더러워도 참자 했습니다... 정식으로 컴플레인 걸어서 하겠다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내가 지한태 돈빌린것도 아니고 돈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내보증금에서 까고 가겄다는대.... 집으로 돌아와서 밥도 못먹은 상태로 짐 옮기고 저녁시간이 되서 한끼도 못먹어서 와이프랑 처제 대리고 밥 먹고 와서 다시 옮기자 했습니다... 밥 먹고 돌아오니 아...이 인간이 현관문을 잠궈놨네요... . 컴퓨터 랑 전화기 기타등등 중요한 물건 그대로 있 는대... 그래놓고 8시 안된시간에 문열어달라고 하니까...이늦은밤에 무슨 추태냐는대...정말 승질 같아서는 한대 쳐주고 싶었는대 마누라가 참으라고 자기가 이야기 한다고....해서 넘어갔습니다... 이사가면 끝이니 참자 했습니다. 대충 전화기만 가져오고 다음날 다시 짐을 옮겼습니다... 물론 아침에 또 문을 잠궈놨네요... 아예 물까지 잠궈놨습니다...물 잠궈놓고 철사로 꽁꽁 싸매 놨더군요.... 정말 나이는 머로 쳐먹은거지... 70넘었으면 그런짓 하면 안돼는건대... 수도 생각이 나서 하나 더 이야기하 자면 첫번째 패널티 사건 벌어지고 갑자기 이층에 물이 안나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콸콸 나오던 물이 샤워 가 불가능 할정도로 물이 안나오더라고요 ...해서 수도 공사를 했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요... 일주일이 넘게 안나오길래 은연중에 밖에 있는 수도 계량기를 유심히 봤습니다... 다른집 수도 계량기에 달려 있는 오픈 버튼이 다른대는 90도 있네 저희집것만 30정도 되어있네요...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 도라이버와 뻰치를 이용해서 90도 바꿔 놓으니.....물이 콸콸....아놔....이런짓 할 인간이 누군지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에라이.... 마지막날 그래도 나이드신분이랑 싸워서 모하나 하고 서류로 걸고 싶은거 있으면 걸어라 그건 신경안쓰겠다.. 그래도 내가 나이가 영감님 보다 어린대 욱해서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돌아섰습니다.... 이인간 진짜 끝까지 엿먹입니다... 마지막 짐이 나갈쯤 제차로 걸어옵니다...저한태는 말하면 씨알도 안먹히니까...말도 못하고 어린 와이프 한태 다가가서 서류 하나 보여주며 니 남편 교도소 보낼거다 이럽니다.... 차타고 출발하는대 와이프 왈 교도소 보낸대.... 아...신발 눔 뚜껑이 날라갑니다... 이인간 가만두면 안돼겠지요... 분명 다음에 들어오는 한국인들 보증금 띠묵을거 뻔하고.... 내일 변호사 한태 가서 상담받으러 갑니다.. 주위 분들이 그런인간 냅두면 다음사람들 피곤해진다고 하네요... 제가 총대 매러 갑니다... 와이프한태 협박을 하니........가만둘수가 없네요.... 바랑가이가서도 와이프와 싸우다가 문짝 두개 뽀개버렸는대...분명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부순거는 물어주겄다... 요거로 걸고 싶은가봐요... 아 티목힐스 들어가실때 절때 주의 하시고 그집 딱 일년 사시고 이사하셔야 보증금 받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보증금 안돌려줄라고 대가리 굴리는 인간이오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옆집사람들이 한국왔다갔다 하는사람인대...두달정도 안나오니 지들이 세컨키로 열고 이사갔는지 안갔는지 확인합니다... 옆에서 보고 저사람 저래도 돼나 싶어요... 티목힐즈 25000페소 집 뻔합니다.. 잘생각하고 들가세요..나는 하루도 안늦어 정확한 사람이라..이런분들은 들어가셔도 사시면 됩니다.. ^^ 티목힐즈 무궁화상가 건너편에 있는 곳입니다... 패트론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