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세탁소 영수증 직원삥땅

바지를 드라이크리닝을 맡겼는데 가격이 너무 올랐다거 따졌더니 정찰제라고 하더라고요. 바지 2개에 500두고 맡겼어요. 한국보다 비싸죠.. 오늘 바지를 찾으러 갔는데.. 이건 .. 뭥미.. 세탁소 영수증이랑 고객 영수증 가격이 다릅니다. 직원삥땅 100로 추청됩니다. 코아호텔에서 하는 세탁소로 알고 있는데 관련 매니져님 직원관리 잘하세요. 저만 당한게 이닐 것 같은데요..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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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필리핀 직원들은 업주가 손을 놓는 순간 장난이 시작 됩니다. 틈을 보여주면 안되죠.

삥땅하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1970년대 말입니다.버스 차장들의 애환이 서린 "영자의 전성시대" 그 주인공 송재호,염복순씨는 생존해 계시는지???

고객영수증 바지 두벌에 500 세탁소 영수증은 400 이렇게 된건가요

세탁 업종이 엄청 박봉이라 틈이있다면 무조건 삥땅이져

별 삥땅이 다 있네요...ㅋㅋㅋ

필리핀로컬 레스토랑도 삥땅 잘칩니다. 나중에 계산서 받으면 200페소, 500페소씩 꼭 더 나오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계산기 두드려보면 2300인데 마지막금액만 2500으로 나오거나 4000인데 4500페소로,,,, 어디는 시키지도 않은게 계산서에 200페소씩.....500페소씩... 주문수량이랑 계신사금액 체크 꼭하세요!

필리핀 소비자들 항시 계산서 확인하죠..외국인들에게 유독 심한거 맞지만, 필리핀 국민들에게도 그럽니다..이건 영수증 확인하는걸 생활하 하는 저희가 되야 할것 같습니다^^

일할때 이렇게 머리를 써서해야 되는데.. 삥땅칠때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네요..

이곳에선 믿고 맡길때가 없는것 같아요ᆢ 항상 영수증 꼭 체크해야할듯 합니다ᆢ

좋은 정보 ~ 한국인을 봉으로 아나.

드라이크리닝 우리동네는 장당 60페소인데요?? ㅋㅋ

ㅋㅋㅋ 150씩 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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