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칼로오칸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으로 경찰에 의해 사살된 17세 고등학생 키안 델로스 산토스를 위한 정의 구현 시위가 케손시티의 필리핀 국가경찰(PNP) 본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사람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 2017년 8월 23일, 필리핀 케손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