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페소의 사기 혐의로 한국인 박정호씨 체포 경찰은 2억페소의 사기 친 후 3년을 넘게 도망을 다니던 박정호씨를 세부의 한 호텔에서 체포하였습니다. 박정호씨는 형제 박정관씨와 함께 같은 한국 동포를 사기 친 후 도망을 다녔으며 박정호씨에 대한 영장은 지난 2014년 3월 13일 발부되었었습니다. 박정관씨는 지난 8월 31일날 이미 붙잡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