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복씨로 부터 정보를 받은 이민국은 범죄단속반과 합동 수사를 통해 필리핀 앙헬레스에 거주하는 한국인 노준호(45세)씨를 마약 혐의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노씨는 불법체류자로서 이민국의 와치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 http://globalnation.inquirer.net/160947/korean-drugs-fugitive-arrested-immigration-bi-noh-j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