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제가 너무 어리석은 일을 당하여 교민 여러분들도 이런 사람 주의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현재 라구나주 로스바뇨스에서 MIZPEH 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Rachelle Yoon (윤 정 주) 여자인데요. 2년전 한국와서 결혼할것 처럼 속이고서는 로빈슨 몰 에서 식당을 할건데 돈이 부족하다고 3천만원 이나 빌려가서는 몇달후에 줄것처럼 하더니 잠적후 얼마전에 카페를 오픈 했나봐요. 빈민촌에서 어린이들 선교하고 음식 제공하면서 온갖 착한일은 혼자 다하는척하는 여자!! 너무 가증스러워요. 저도 저런 인간 냄새도 안나는걸 어찌할까 고민중 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저런인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