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씨네서 한잔

봉구씨가 음주를 부추기는군요 ㅎ 딱 한잔만 입니다~~^^

ㅋㅋ 가셨군요... 저도 땡기네요..

거리나 가까워야 한잔 하러 갈터인데... 대리하자니 비싸고 ㅋ 택시타자니 돌아오는 길이 쓸쓸할것 같고 선녀 휴가가 2월달애 3주동안 있으니 그 때 한국오면 같이 갈께요 ㅋㅋ

좋아하는 맥주잔... 한병이 딱 들어가서 원샷 ~!! 당분간 학교도 안가고 큰딸 한국 가고나면 저도 맥주 한잔 !!!

가게 주인 이름이 봉구? 술맛나는 구수한 이름이네요 안주는 감자튀김은 알겠는데 다른 하나는 첨보는거? 상상이 안되네요 한국에서도 휴대전화도 인터넷도 안되서 지인들도 연락도 못하고 오직 혼술만 했는데 부럽네요, 왁자지껄한 술자리가 저녁에 나혼자 사윗감으로 생각하는 젊은이가 놀러온다고 사업 경험과 어드바이스를 듣고 샆다나 뭐라나 현직에서 떠난지 20년이 다되서 감도 떨어지는데 무슨말을 해줘야 되는지? 아무튼 오랫만에 술동무가 생길것 같으니 반갑기는 한데 무슨 안주가 좋을지? 한번도 고민을 재키님 과음은 마시고 즐기세요

봉구씨네가 닭이 메인 아니여요?? 우째 찬님 자리에는 감자가 메인이네요.ㅎㅎㅎ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 하잖아~~ 저도 누군가와 함게 술 한잔 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언제나 혼술을 마십니다.ㅠㅠ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봉구씨네만한데가 없지요 ^^ 간단하게 끝날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