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잡채를 부탁해서 넉넉히 해서 저녁에 잡채를 했네요. 갑자기 만드느라고 비상용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용했더니 딸아이들의 원성이... 내일 스테이크 사올께 하면서 잡채로 달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