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근(코난)보아라. 라는 추재욱이 쓴 글에 대한 본인의 입장입니다 사실 동업자끼리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서 저도 잘못이 있고, 원만한 해결을 하고 싶었지만, 내용과 댓글에 오해를 받을 것 같아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해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글을 올린 추재욱씨와 저의 서로 불리한 일들이나, 사실은 빼고 각자의 주장을 하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사실에 대한 분별이 힘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글을 올린 추재욱의 글을 읽으시고, 많은 교민분들이 분노 하시고,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느냐, 김석근(코난)나쁜 사람이다 라는 댓글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의 입장에서 읽었다면, 저도 추재욱씨가 피해자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지고 있는 서류를 다 보여드리면서 해명을 할 수도 없고, 추재욱씨가 주장한 부분만 가지고, 상식선에서 해명해 보겠습니다. 추재욱씨 본인 주장은 2015년도에 제가 짓는 건물과 그 건물안에 스파를 동업하는 조건으로, 총 9.2m을 투자 했고, 건물은 30%, 혹은 스파는 40% 지분을 준다고 했고, 건물 인테리어 비용은 30m 아니고, 23m이 들었고, 7m을 횡령했다. 그리고 월세는 30만 페소 책정해서 현재 70만페소를 내고, 2017년 8,9월에는 4m페소를 벌었는데, 38,000p 밖에 주지 않아서 다른 동생한테 지분을 팔았다. 그리고 지분은 팔았지만 너무 억울해서 저를 횡령과 배임으로 법원에 고소를 했고, 추재욱씨한테 지분을 인수했다는 분도 세부에서 유명하신 분인데, 그 분통해서 이민국,nbi를 통해서 저를 잡는 다고 해서 마닐라로 피신해 있는데, 어이 없게도 추재욱씨는 “나는 너무 무섭다”제가 마닐라에 가서 법무장관 만나서 점심먹고, 영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위 사람을 통해서 압박해서 셋업을 당할까봐 무서워서 집 밖에도 못 나가고 있다. 이런 내용입니다. 세부에 사시는 교민 분들 중 아실만한 분들은 얼마나 앞뒤가 안 맞는지 알고 계실 겁니다. 첫째, 추재욱씨 주장에 따르면, 건물과 스파인테리어비가 30m이 들어가는데, 본인이 9.2m을 투자를 하고, 건물의 30%, 스파의40%를 받기로 했는데, 건물의 30%는 주지도 않고, 스파지분을 40%만 받았다. 나중에 인테리어 사장님을 만나서 물어보니 건물과 스파는 인테리어비가 30m이 아니고 23m들었다. 그리고 스파는 7m밖에 들지안았다라는 주장입니다. 알기 쉽게 우리는 사업을 시작하기전 투자및 지분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우리가 맺은 계약은 스파 투자 계약서이고, 건물투자 계약은 당연히 없습니다. 계약서를 보여주시면 계약서에 따라 이행하겠습니다. 과연 추재욱씨 말되로 23m(약 4억8천)에 대지면적 500평이 넘고, 건평수 또한 500평이 넘은 3층짜리 건물과, 950(300여평)스퀘어에 달하는 스파 인테리어 외(에어컨, 마사지배드, 모든 기물, 보증금, 승합차4대의 계약금등) 건물이 그냥 올라가겠습니까? 추재욱씨와 저는 스파 동업을 할 시점에서 스파 인테리어비, 그 외의 부자재(에어컨,마사지배드, 모든 기물,보증금, 승합차4대의 계약금, 가구등)을 구비한 금액, 추재욱 9.2m 40%, 본인 13.8m 60%가 총 23m 스파 투자금이 맞습니다. 제가 공사현장에 매일 가고, 영업하고, 미팅을 하고, 물건을 사러, 한국, 중국, 태국등까지 다니면서, 일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면서, 오픈 전에는 급여 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고충은 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7m을 횡령하고, 23m이 스파에 들어갔다고 하시면서, 도대체 무슨돈으로 건물을 완공했는데, 서류도 없이 이제와서 스파가 장사가 잘되니까, 해결사를 동원해서(겉으로는 본인이 지분을 팔았다고함) 건물지분 30%와 횡령금10m을 달라고 하시는지요? 둘째, 스파 임대료가 비싸다, 스파는 1,2,3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950 스퀘어정도, 300평이조금 안되는 크기입니다. 주변 시세가 스퀘어 미터당 800-1000페소 이며, 인상률은 매년 10% 이지만, 현재 스파건물 임대료, 1,2층은 스퀘어미터당 525페소, 3층은 315페소로 책정 매년 5%인상율을 해서 임대료를 받고 있고, 현재 임대료는 472,641페소입니다. 추재욱씨가 말하는 70만페소라는 것은 어떤 근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셋째, 수익을 38,000페소를 받아서, 다른 사람한테 지분을 파셨고, 한달만에 그분한테 고소 당하게 생겼다고 하셨는데, 지분을 저한테 팔라고 했지만, 지분을 다른분 한테 팔았다고, 아무런 근거와 서류도 보여주지도 않고, 주인이라고 행세를 하시는데, 어떤 합법적인 인수 절차를 하면서 지분을 인수한지 단 한달 밖에 안되신분이 저를 고소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스파에 한달에 한두번, 잠깐 얼굴만 보고 가시면서, 평균 매달 30만 페소 이상 받아가시면서, 억울해서 파셨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이렇게 부당한 임대료와 정산을 김재영이라는 사람은 왜 인수를 하셨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네 번째, 제가 마닐라로 피신한 이유는 당신이 지분을 팔았다던, 김재영 이란분이 지분 인수 얘기를 위해 현 공사중인 본인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갔고, 본인이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간 방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협박을 하고, 이에 거절하자 경찰을 불러 교묘하게, 할로윈 헐리데이 금요일 오후에 불법 침입죄로 신고해서 경찰에 연행되게 하지 않았나요?(증거로 경찰조사 첨부) 그 때 필리핀 사람 20여명이 망치와 니퍼를 들고 움직이지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저는 평생 잊지못할 공포입니다. 이 글을 보는 어떠한 사람도 그 상황과 공포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지분 거래가 추재욱 김재영 사이에 이루어 진 것이라면, 왜 김재영씨는 제가 횡령하지도 않은 돈과 건물지분 30%를 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경찰서에서 나온 저는 김재영씨가 이민국,nbi를 동원해서 저를 잡는다고 해서, 세부에서 변호사 선임도 못하고 마닐라로 피해와 있는데, (김재영 씨, 세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경찰,이민국 관련 블랙리스트등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유명함) 본인이 셋업당할까봐 겁이나서 밖에도 못 나오신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어이가 없고 당황스럽습니다. 본인 말대로 저를 고소하셨다고 하고, 또 김재영씨는 저를 이민국과 nbi에 집어 넣겠다고 해서 저도 지인들께 도움과 조언을 구하고 변호사도 선임해서 저 또한 법적 대응을 준비중인데, 이것을 셋업이라고 하고, 소설 작가분 처럼 글을 쓰시네요. 추재욱씨 당신 말되로 필리핀이 늦긴해도 법이 살아있는 나라이니 저도 최선을 다해 물러서지 않고 당신과 맞서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저는 추재욱의 말이 안되는 주장에 반박을 했고, 그 밖에 더 많은 사실들이 있으나, 사실 관계는 여러분들이 잘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재욱씨가 이렇게 글을 쓰기 전까지만 해도, 말도 안되는 임대료 협상, 지분인수, 합의금 명목돈을 협박으로 요구를 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달라는대로 돈을 주고 끝날까 생각도 했었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보고 끝까지 진실을 밝혀 보려고 합니다. 저는 또 추재욱씨가 이 글을 올리신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분을 인정하지 않고, 나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어떤 피해를 방지한다고, 교민들한테 알린다고 하면서, 누가봐도 뻔한 해결사를 내세워 지분을 인수한 사람이라며, 그 사람을 통해서 공갈치고, 협박하고, 감금까지 하시더니..... 이제는 무서워서 피해있는 절보고 셋업이 무서워서 밖에도 못 나간다고 하고, 주위 사람 시켜서 나쁜 댓글달게 하시고, 추재욱씨 당신의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