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종종 필에서 새우젓을 담금니다. 한국새우보단 좀 억새지만 믹서에 갈아 김치 담글때 쓰면 굿임다. 새우를 물에 5번 행궜네요. 이때 빨리행궈야 맛있는게 덜 빠지겠죠? 이물질 제거하고. 작은 고동같은게 좀 있네요. 믹서에갈면 으득거릴거니 완전제거. 2키로에 20여개 들어있네요. 물 쏙 뺀다음 소금을 40%?정도 섞어 냉장고 맨 밑 야채칸에 몇달 숙성시킴 굿. 더러 소금을 1대1 섞으라는데... 너무 짜서 전 좀 반칙을.ㅋ 낭중에 확인해서 소금이 좀 적다싶음 멸치 액젓을 부어넣네요. 뭐 그때 소금을 액젓에 섞어 넣어도 될거구요. 암튼 최소한의 소금으로....ㅋ 한국의 새우젓보단 훨 못해도 액젓이랑 함께하면 괜찮으니 시도들 해보세요. 좀 웃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