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담그려고 부추 사다놨는데 애들이 부추전 먹고 싶다해서 인심썼어요. 밑반찬은 쟁여놓았던 달래장아찌, 깻잎절임, 총각김치...아침에 남은 육개장으로 저녁 식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