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교를 해서 오늘이 마치 월요일처럼 느껴지네요. 그래서 깜빡하고 점심을 안싸줄뻔 했어요. ㅎㅎ 아침엔 마늘,파, 양파 볶다가 차돌박이 투하하고 굴소스, 후춧가루 살짝 뿌려서 볶음밥을... 어젯밤에 무쳐놓은 노각을 곁들이고 점심은 계란에 모짜렐라치즈, 옥수수, 햄다진거 넣어서 토스트를 준비했어요. 점심엔 무조건 간단히 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