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명의 한국인이 거주하는 로양 호텔의 세개의 룸에서 절도범이 들어 1만페소 상당의 금품을 두둑맞았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8명의 이름은 김세원, 강해인, 최연주, 강주은, 박시웅, 김민성, 박주완, 이규호라고 했습니다. 위 한국인들은 근처의 로빈슨 갤러리아 쇼핑몰에 갔다왔는데 방문이 모두 열려있고 귀중품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가 동작을 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당시 근무중인 경비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