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하던 필리핀 해외 노동자의 짐이 클락공항에서 모두 털린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같은 일을 당한 필리피노들까지 합세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클락공항 지상 근무자 파견 회사와의 계약을 종료시켜버렸네요. 그놈의 악어샛길들이 외국인 뿐 아니라 자국민까지 털어먹다가 결국엔 다 토해내게 생겼네요. 새로 바뀌면 한동안이라도 좀 멀쩡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https://ptvnews.ph/miaa-terminates-contract-miasc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