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 호핑업체, 리조트, 특히 식당들.... 무지하게 많이 망해나가네요. 팝니다만 넘쳐나는 상황이지요. 뭐 그리 장황하게 미사여구 붙여봤자 바보가 아닌한 장사 안되서 팔려는 건 초등학생도 알텐데 본전이라고 건져보고 싶은 심정은 알겠으나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젠 폭탄돌리기는 그만두시는게 어떨런지요? 건강상이유?? 급하게철수? 장사가 잘되서 매매?? 별의별 그지같은 이유가 많네요. 매매가격도 호구잡는 가격에. 아파서 철수한다던 사람이 몇개월째 매매글 올리고 ㅋ 세부 10년이상 살다보면 가게 오픈하는 꼴만 봐도 바로 견적나오고 누구나 흥할지 망할지 다 알죠. 제가 세부막탄 장사 잘되는 곳은 다 알고 있는데요. 장사 잘된다는 구라는 치지 맙시다. 성업중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은 하지마세요. 성업중인 가게를 온라인상에 매매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친인척들이 인수하는 경우는 봤어도... 필고광고에 올라와있는 기존업체 인수해서 하고 싶은 사람 계시다면 바짓가랑이 잡고 말리고 싶네요. 다른거 하시면서 딱 3년만 그 가게 어떻게 되나 가만히 지켜보시고 결정하시라구요. 왜냐하면 독한놈들은 1~2년정도까지도 지돈으로 메워 가면서 파리날리는 가게가지고 사업한다고 뻐기고 다니 면서 버티니까요. 3년정도 가만두면 그런애들 자멸합니다. 세부회원장터에 업체 매매하는 사람들 일일히 저격하고 싶지만 그냥 다들 같은 족속들이려니하고 싸잡아 말씀드립니다. 비양심적인 매매활동은 그만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