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몸살기운이 있으면 따뜻한 국밥이 먹고 싶었는데 훠궈를 먹기 시작하면서 훠궈가 땡기네요. 아이들도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다하고.... 야채와 버섯을 많이 먹어서 좋은거같아요. 처음에는 고기 위주로 먹더니 이젠 버섯을 골고루 먹는걸 더 좋아하네요. 일요일에 깔띠마에서 버섯을 사왔는데 한팩당 50,60페소 ... 오늘 글로리에따 루스탕스 수퍼에서 같은 포장의 버섯이 160페소 더군요. 매주 깔띠마에 꼭 가야겠다 다짐했네요. 한팩당 100페소 차이가 나는데 저는 4가지 버섯을 4팩씩 총 16팩을 샀으니...1600페소 아낀거죠. 혹시 호주나 미국산 소고기 직판장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세요. 어차피 기본 3kg 이상 사서 소포장해놓고 먹으니 직판장에서 큰덩어리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