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신 탄산수를 쓰면 좀 나을까해서 그리고 당면이 없어서 냉동실 한켠에 묵여두었던 판싯면을 넣고 해보았죠. 요리는 살짝 내맘대로 비틀어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