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월요일에 수업없고 작은딸은 시험만보고 오더니 갑자기 비빔밥이 땡긴다며... 허둥지둥 있는거 몽땅 털어 비벼먹으면 비빔밥이야 했네요. 작은딸의 한식사랑은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