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씨는 사람까지 불법으로 수입해 썼다. 이명희 씨가 불법으로 국내에 데려온 사람들은 바로 필리핀 출신 가정부들. 그들은 하루에 14~16시간씩 이 씨의 집에서 일했다. 그리고 받은 돈은 겨우 한 달에 45만 원. 이 씨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들은 한국으로 데려와 일하게 했다. 어떤 가정부는 10년 이상 불법 체류하며 이명희 씨의 집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트’ 취재진은 필리핀 현지 취재를 통해 이 씨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그들의 밝힌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법을 피해 한국에 장기간 머물며 일할 수 있었을까? 그 전모를 5월13일, 일요일 밤 11시5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전격 공개 한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IN4US6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