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친구를 통해 한때 같이 있으면 두려울게 없던 시절의 친구소식을 들었는데 필리핀 세부에 거주한다는군요. 광주가 고향인 큰딸이름 주은이 아빠 황 아무개(이름을 밝혀도 되는지 몰라서) 혹시 이글보면 연락 좀 주시게. 나 세정 사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