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어본 필리피나들은 대부분 돈을 요구하더라구요. 한달에 우리나라돈 15만원 20만원 월급으로 살아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이란 생각.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필리피나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욱 주의 해야 겠지요.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온갖 애칭으로 사람을 갖고 놀더니 결국 목적은 돈이 였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필리피나들 쉽게 믿지 마세요. 그래서 Talaga...talaga..를 입에 달고 사는 듯. 가난이 죄이겠지요. 사기꾼 한명을 올립니다. 아직도 마닐라 어디선가 한국인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 횐님들은 당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름. Juanita Calupaz 나이. 25 여기까지만 공개 할께요. 더 하고 싶은 마음 꿀뚝 같으나...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