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40sqm(약 12평)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공간이라 노트북 5대정도있고 상주인원은 5명정도 됩니다. (특별히 열을 만들만한 장비는 없습니다) 2년전 필코 (한국업체)에서 50만원에 구매한 2마력짜리 중고에어컨을 사용중인데요. 처음부터 문제가 좀 많았습니다. 설치한지 1달만에 고장이나서 컴프레서자체를 교체받았습니다. 그뒤로도 1년정도가 지나면 에어컨토출바람이 시원하지 않아서 1년에 1번정도로 냉매충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에어컨 및 노트북가동시간이 10시간정도되는데요. 전기요금이 보통 7000~8000페소까지 나옵니다. 냉매충전직후에는 약 3500~4000페소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의 주범이 문제있는 에어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에어컨을 수리할지.. 냉매만 또 충전할지.. 그냥 새에어컨을 구매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질문1. 에어컨을 수리한다면 미세하게 냉매가 새는곳을 찾고 고쳐야할텐데요. 새는곳은 찾고 수리한후 냉매충전까지 얼마정도가 적절하며.. 추천할만한 업체가 있을까요? 질문2. 12평정도 사무실에 하루에 10시간 에어컨 돌리면 적절한 전기요금은 얼마정도인가요? (한달에 20일만 사무실을 가동합니다) 질문3. 만약 새에어컨을 산다면 12평사무실에 어느정도 용량을 사야하는지요? 그리고 정속형과 인버터의 전기요금 차이는 어느정도나며 필리핀환경에서 인버터를 추천할만한지 알려주세요. 추천하고싶은 에어컨 브랜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항상 필고에서 좋은 정보 많이얻습니다. 지나가시다가 냉방에대해 조언하실것 있다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