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우드 어학원 김광겸

필고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한 필리핀의 대표 범죄자 리스트 한나현민 - 부패 경찰과 짜고 관광을 온 한국 여행객을 마지막날 공항 가기전 다이아몬드 호텔 밖으로 유인, 사주한 경찰 봉고로 납치, 현지 구치소로 감금후 협박. 해당 범죄 혐의로 한국으로 송치후 교도소로 구속 수감후 현재 퇴소한 것으로 추정. 그 후 필리핀으로 숨어들어서 할 줄 아는게 셋업 범죄밖에 없으므로 계속 다양하고 더욱 은밀하게 셋업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추정. 바보 (풍차) - 기러기 엄마라는 특별한 상황과 비교적 젊은 나이를 적극 활용. 주변 지인과 남성들 위주로 공략. 현금을 다양한 명목으로 차용후 자식을 옆집에 버리고 야반 도주. 후에 풍차라는 아이디(50중후반의 남을 위해 베풀줄 알면서도 쿨한 아주머니 역활)로 다시 활동하며 바쁘게 사는 사람과 먹거리도 주고받는 밀접한 관계 형성. 현재도 다수 아이디로 활동중으로 추정. PKMA - 세부지역 권력가 집안이라는 떡밥과 한필 혼혈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해성처럼 등장. 자칭 변호사. 한인 사회에 산적한 그리고 억울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 준다며 선인 해결사로 포지셔닝. 호텔 소송건 큰거 한건 물고 거액의 수임료 먹고 바람과 함께 잠적. 이 사람에게 동조하고 열심히 밑 닦아준 세부의 모 회원은 그 후에도 필고 활동하다 요즘은 뜸함. 글렌데일 - 필고 부동산 브로커. 현지의 평균 임대 시세보다 1~2만 페소 더 얹어서 한국 초보 교민들 상대로 눈탱이 치는 전형적인 한인 브로커. 자신을 독일계 미국 시민권 남성과 결혼한 미국 영주권자로 포장. 어느순간 카지노 앵벌이로 전락. 불법 카지노 아바타로 연명. 셋업 범죄 조직에 가담하여 사업차 온 한인 남성을 유인/ 현지 여성과 호텔방에 동석시킴/ 곧바로 사주한 부패 경찰 통해 한인 남성을 구치소로 강제 연행/ 구치소에서 감금시킨후 글렌데일이 직접 공갈과 협박함. 유인과 납치 감금 협박등의 강력 조직범죄 혐의로 다수의 방송에 나옴. 현재 잠수중. 뒤를 봐주는 몇명의 교민들 이때 등장. 한나현민과 연결고리 있을것으로 추정. 앙헬리포터 - 앙헬지역 토박이로 활동. 한국에서 지명 수배된 범죄자. 필리핀으로 도주하여 한국내 기소중지 상태. 필고에서는 앙헬 지역 토박이겸 리포터로 포장하며 맹활약. 잡다한 사기범죄를 저지른후 잠수. 근거지를 세부나 비사야로 옮겨서 활동할것으로 추정. 바쁘게 사는 사람 - 4~5년간 필고의 대표 네임드 회원. 365일 24시간 필고에 기생. 글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댓글 작업. 댓글 선점. 부모님 도움으로 이스트우드의 콘도에서 작은 어학원을 운영하며 교육자로 자신을 포장. 몇 건의 교민과의 금전 관계로 힘들다며 자기 위로와 교육자로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 2년 전부터 아버님 병세로 어학원 정리하고 한국 들어간다고 떡밥 몇차례 던짐. 때 맞춰 기존 어학원 비자 거래처 퀘존의 바모 여행사의 쿼터비자 브로커로 긴밀히 협력하며 필고에 공개적으로 쿼터비자 광고. 당시 60만 페소. 반년전부터 광고를 장터에 올리지 않고 사람찾기등에 간간히 올림. 쿼터비자/영주권 진행비 명목으로 두당 60만에서 일 진척이 늘어진다는 명목으로 밀리언(추정)을 곱하기 다수에게서 땡기고 번호 바꾸고 잠수. 현재는 개인장터와 사람찾기에 시민권이라는 아이디로 광고중. 기존 바쁘게 사는 사람의 필고 아이디는 subin, 현재 시민권이라는 아이디로 광고하는 카톡 아이디는 bini7611

필리핀 살면서 한번씩 주변을 통해서 들어봤던 이야기네요. 오랫동안 필리핀에 사신 분 같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