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깔띠마에 갔는데 의외의 수확을 했네요. 갈치가 꽤 굵어서 5마리 사서 저녁은 갈치 조림으로...알이 꽉차있네요. 그리고 고동같이 생긴거 사서 삶았는데 껍질에 비해 알맹이가 너무 작네요.ㅎㅎ 끝을 잘라서 빼먹으라고 해서 망치까지 동원했는데...다신 사오지 않기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