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쪽지를 보니 가입은 벌써 수개월이 되었네요.. 가입인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경기도에서 자그마한 특장차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차량및 기타 등등 조사하다가 그 일을 마무리하고 저 또한 필리핀에서 가능성을 보고 수개월째 한달에 두번정도 드나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훗날 필고란을 통해 글을 읽던중 나의 에피스도와 너무 맞아떨어져 또 새삼 놀랐습니다. 전 사실 로컬인보다 교민에게 더 실망을 한 예라 할수 있네요.. 지금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아무튼 아는것이 있다면 저도 도움이 되었음 하며, 많은 지략과 조언을 이곳에서 구하고 싶습니다. 70년 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