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통일교때문에 시집가서 9년살다가 마닐라다시와서 한국인분들 회사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한국말은 살다와서 잘하고 아들한명 데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옷수입하는 한국인회사에서 일했는데 본인이 아퍼서 못나가고 그분이 사기꾼만나서 철수했다고 하는데 혹시 acyeke 라는 이름을 쓰고 앤이라고 하는 이름을 쓰는데 고용하셨던 분이 계시는지요 나이는 39세에 키는 155정도에 그냥 딱 아줌마필리피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