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많이 내리더니 어김없이 써스팬스 발령... 작은애 깨우려했더니 학교트위터에 벌써 휴교령 떠있고 그냥 자버렸네요 늦잠 좀 자료했더니 5개월차 강쥐가 배고프다고 얼굴을 공격하네요.8살 강쥐는 늦잠자면 같이 자는데... 느지막에 어린 강쥐 데려와서 젖먹이 키우는 것처럼 뒷시중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11시쯤되니 두딸도 배고프다며 강쥐 눈빛 발사... 고등어 김치찜으로 아침 겸 점심 먹었는데 현재 시간 1시 좀 넘었는데 엄마! 점심 뭐~야? 하네요. ㅎㅎㅎ 제발 평일엔 학교 좀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