껑충 오른 채소값에 오늘은 냉동실에 있는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순두부찌개를 끓였어요 반개 있던 호박, 그나마 항상 여유있게 재어놓은 파를 넣고 순두부2팩으로... 먹으면서 채소값에 대해 얘기를 하니... 이젠 할 수 없이 고기 먹어야겠네 ㅎㅎ 하네요. 저녁 식사후 건나물류를 몽땅 물에 불리고 있네요. 채소가 비싸니 나물로 연명해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