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큰딸...겨울에 한국가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항상 5월쯤 가다보니 매생이도 굴도 과메기도 제철에 즐기지를 못하네요 한국서 온 건매생이로 떡국을 끓여 줬는데 생매생이보다는 못하지만 먹어서 좋다고 싱글벙글이네요 큰애만 매생이를 좋아해서 딱 한그릇만 하다보니 계란지단도 계란한개로 대충..아침부터 맛있게 한그릇 뚝딱 먹고가니 제 속이 든든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