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빅에서 한국인 박모씨 총기 사망 자살로 추정되는 한 한국인이 총에 맞아 숨져가고 있는 것을 어제(2018년 10월 17일) 아침 6시 15분 경, 조깅하는 사람이 신고하여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조깅하는 두 여성이 박진성씨를 발견했을 때에 박씨는 여전히 숨을 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씨는 왼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었다고 하며 바로 옆에 9미리 칼리버 권총이 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